주식회사 오뚜기가 제철 생물 고등어를 담은 '오뚜기 고등어' 를 출시했다.
'오뚜기 고등어'는 제철의 국내산 고등어를 잡아 지느러미와 꼬리를 깨끗이 손질, 가공해 캔에 담은 제품이다.
오뚜기 꽁치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초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며, 오래 끓여도 조직의 부서짐이 없어 찌개나, 무조림 등에 사용하면 그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싱싱한 국내산 고등어를 제철에 잡아 깨끗이 손질해 만든 제품’이라며, "참치에 국한된 찌개수요 시장 공략과 참치, 꽁치, 고등어로 이어지는 품목 확장 및 다양화를 통해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고등어 통조림 시장규모는 100억원 규모로 동원F&B, 사조, 샘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뚜기가 새롭게 진출함에 따라 시장규모의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