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12 서울 패션위크' 공식 맥주 선정

  • 등록 2011.10.17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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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대표맥주 '카스(Cass)'가 패션과 만났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서울시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패션축제인 '2012 S/S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에 '카스(Cass)'가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패션위크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젊음의 맥주 카스를 비롯해 국내 주류업계에 저칼로리 제품의 새장을 연 '카스 라이트', 고알콜 맥주인 6.9도의 '카스 레드', 천연 레몬 과즙을 함유해 상쾌한 맛을 살린 '카스 레몬' 등 국내 맥주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카스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가 디자인을 맡은 '카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고채도의 파란색과 강렬한 패턴을 통해 젊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카스 맥주 식스캔(Six Cans)과, 스티브J&요니P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으로 구성돼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티브J&요니P는 카스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해 카스의 젊은 에너지를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풀어낸 티셔츠와 쿨러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패션잡지 '보그'의 칼럼니스트 율 데이비스가 꼽은 주목할 만한 100인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차세대 패션디자이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와 패션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젊은 맥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 감성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패션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 팝아티스트 이에스더, 산업디자이너 이광호 & 황형신, 디지털아티스트 오은석, 사진작가 김민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브랜드에 비쥬얼 아트를 접목해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문화적 코드로 재해석한 '카스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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