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연구소(소장 홍연탁)가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의 식품 검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식품연구소가 발표한 검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연구사업 외 자가품질, 수입식품검사 등 2002년 검사실적이 일반검사 7천264건, 자가품질검사 5천411건, 수입식품검사 1만1천923건, 건강보조식품 및 인삼제품검사 3천359건, 수질검사 2천389건, 대량업체검사 7천226건 등 총 3만7천572건으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또한 올해 일반검사 7천500건, 자가품질검사 6천200건, 수입식품검사 1만2천000건, 건강보조식품 및 인삼제품검사 3천500건, 수질검사 800건, 대량업체검사 5천건 등 총 3만5천건을 계획 하는 등 늘어나는 식품수와 종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과 검사업무처리능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
한편 한국식품연구소 관계자는 “회원사와 식품제조·유통업체 등에 기술을 제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식품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며 “최신 식품위생 관리기법 보유 및 검사업무능력 향상에 전력을 다해 국내 식품연구기관 중 최고의 연구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