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최다 판매 음료는 아메리카노"

  • 등록 2011.01.05 12: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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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에스프레소 원액에 물을 더한 아메리카노 커피로 조사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작년 한 해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가 1천520만 잔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아라비카 원두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국내 커피문화를 반영한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2위는 카페 라떼(1010만 잔), 3위는 카라멜 마키아또(457만 잔), 4위는 카페 모카(220만 잔), 5위는 '오늘의 커피'(181만 잔)였다.

커피 원두 판매량으로는 라틴 아메리카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혼합한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로스트'가 5만9000 봉지(봉지당 250g)로 가장 많이 팔렸다.

공정무역 인증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는 2009년보다 판매량이 50% 이상 늘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작년 49개 직영점을 열어 총 335개점을 운영중이며 작년 직원 수 4000명을 돌파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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