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향이 그윽한‘하동 햇차’맛보세요

  • 등록 2010.04.20 1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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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의 본향이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차 시배지인 하동군 화개면 일대 야생차밭에 찻잎 따는 손길이 분주하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과 화개천의 야생차밭에서는 곡우를 전후해 맨 처음 싹을 틔운 찻잎을 따서 색과 맛, 향이 가장 좋은 차를 만든다.

하동야생차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명품 녹차로, 지리산 자락의 산록변 화개천과 섬진강의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다.

차를 만드는 제다법 또한 전통 수제 덖음차 방식으로 만들고 있어 차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동의 야생차는 약 1021ha의 면적에 2000여 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으며, 녹차 잎으로 연간 270억원의 농업 소득이 발생되며 녹차 완제품으로 가공 시 연간 100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하동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이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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