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대중음식점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

  • 등록 2010.04.15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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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중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점검해 주는 행정서비스가 실시된다.

마산시는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의 업주가 시청에 위생 수준 점검을 요청하면 위생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영업장의 위생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주는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 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7일 이내에 사전 통보 후 관련 공무원과 조리사 등 위생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단계까지의 위생상태와 오염가능성 여부는 물론, 칼·도마·행주·용기 및 음용수와 종사자 개인에 대한 위생수준까지 점검해 준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10월까지 우편(마산시 해운동 61번지 합포도서관3층), 팩스(220-5659)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위생과(☏220-5642).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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