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체계 일원화 필요

  • 등록 2002.09.17 00:00:00
크게보기

식약청, 체제 다원화로 감시업무 효율성 저하식품위생 감시체계등 식품안전 체계가 다원화돼 있고 민선지방자치장들의 연고주의 선심행정으로 부정·불량식품단속 강화를 위한 감시업무효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체계의 다원화로 △식품안전 관리 효율성 저하는 물론 소비자중심의 식품안전행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여 체계적 과학적 대응 방안수립이 곤란하며 △효율적 식품안전 정책의 수립이나 시행을 위한 수단이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 식품안전관리체제의 효율화를 위한 증장기 방안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식약청은 식품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한 기능배분이 선진외국처럼 식품안전 관리업무의 효율적·과학화를 위해 식약청을 중심으로 일원화 돼야한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의 경우 식품관리부처는 농림부·환경부·해양수산부·
푸드투데이 류진유 기자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