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순당이 대학생들을 위한 건전 음주문화 유도에 나선다.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이 5월 대학가 봄축제 기간 동안‘캠퍼스 백세주막’행사를 개최한다. 캠퍼스 백세주막은 대학의 축제기간 중 주점 행사를 준비하는 학과, 동아리 등의 단체들 중 취지와 수익금 사용계획 등이 건전하고 투명한 20개 단체를 선별, 백세주, 홍보용 현수막, 물병, 술잔, 앞치마 등을 무상 제공하는 행사. 국순당 홍보실의 한사홍 이사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측면에서 음주 새내기들인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캠퍼스 백세주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행사 목적을 설명한다. 건전한 음주문화 습관과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 취지인 만큼 지원받는 단체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
아울러 이번 “캠퍼스 백세주막” 행사 지원을 받은 단체들은 축제 후 운영결과, 수익금 사용내역 등을 기재한 보고서를 국순당에 제출해야 하는데, 가장 우수한 단체에게는 지원금 일백만원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