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휘센(WHISEN)’이 3년 연속 세계 에어컨 판매 1위 달성을 기념,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이택림 & 노사연과 함께하는 휘센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 지난 21일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열린 「LG 휘센 나들이」에 참가한 주부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 행사는 아파트 부녀회와 여성 단체등 타겟고객을 초청해 브랜드 1위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21일 광주, 23일에는 대전에서 열렸는데 지역별로 주부 1500여명을 참가해 성황리에 이뤄어졌다.
17일 서울 Hilton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LG전자 한국영업 부문장송주익 부사장은 “세계 판매 1위(02년 670만대)의 성과는 국내 고객의 휘센 사랑이 밑거름”이었다며, “주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봄나들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한대의 실외기로 안방과 거실에 두 대의 실내기를 설치할 수 있는 신개념 업그레이드형 2in1(투인원)에어컨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또 트윈플라즈마 공기청정기능으로 먼지는 물론, 냄새, 알레르기 원인물질 제거에 황사까지 제거해 주는 ‘공기정화 에어컨’이 주목을 끌어 최근 공기정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음을 반영했다.
또 지난해에 비해 디자인이 대폭 다양해진 액자형 모델도 선보여 방마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형 가전을 구비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LG전자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기념하며 스탠드형 1대+액자형 에어컨으로 구성된 신개념 2 in 1(투인원)에어컨을 스탠드형 1대 값으로 구입 할 수 있 는 파격적인 할인조건으로 국내 고객에게 보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