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합동점검 위반업소 13곳 행정처분

  • 등록 2010.02.11 11:50:55
크게보기

울산지역 성수식품 특별점검에서 유통기한경과식품 보관 및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13개 업소가 적발됐다.

울산시는 지난 11~19일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식품제조업소, 즉석제조업체, 대형마트 등 687개소에 대한 ‘설 성수식품 합동 점검’을 실시해, 모두 13개 위반업소를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유통기한경과식품 판매목적 보관 및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10개 업소 중에서 1개소는 영업정지, 9개소는 과태료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또 무신고 영업행위 3개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했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시중에 유통 중인 고사리, 곶감 등 시민 다소비 식품 91개 품목 225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모두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