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매콤하고 개성 있는 맛을 추구하는 최근 트랜드에 주목, 매콤한 다대기를 첨가한 물냉면 제품인 '오뚜기-면사랑 매콤한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면사랑의 대표적인 인기제품인 ‘김장동치미 평양물냉면’에 태양초 고추 다대기와 연겨자 소스를 첨가해 순한 맛과 매콤한 맛을 소비자 스스로 조절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질 좋은 메밀로 차지게 뽑은 구수한 면발, 직접 담근 시원한 김장동치미 육수, 국내산 마늘, 양파, 고춧가루로 만든 태양초 고추 다대기, 부드럽고 깔끔한 연겨자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냉장면 시장에 스트레이트 냉면육수를 도입한 냉면제품을 최초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면사랑 평양물냉면에 이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냉면제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지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한 가지 제품 구성안에서 소비자들이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연구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대 흐름에 맞는 제품력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중량 1036g(2인분)에 47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