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옴부즈맨 환경의 파수꾼 소임 다할 터

  • 등록 2003.03.05 15:52:15
크게보기

지난 4일 창간1주년 기념 행사 열려

“식품의 옴부즈맨, 환경의 파수꾼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식품환경신문 황창연 운영위원장이 본지 창간1주년 기념행사에서 한말이다.



▲ 4일 서울 강서구 그린호텔에서 열린 ‘식품환경신문·FE-뉴스 창간 1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본지 황창연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식품환경신문은 지난 4일 호텔그린월드에서 창간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옥균 서울식양청장, 문병우 경인식약청장, 환경TV 김지호 대표이사, 하선정 요리연구가, 메이푸드 김동석 사장, 우리 한방병원 김수범원장, 화진코스메틱 호순자 사장 등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지 황창연 위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창간 1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을 지키는 옴부즈맨이 될 것을 새삼 다짐하면서 식문화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통해 인간의 기본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신문의 태동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여온 요리연구가 하선정 씨는 “갈수록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식품환경신문이 본연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며 축사했다.

최진순 청풍회장은 “환경기업인으로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1주년을 누구보다 축하한다”고 말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식품과 환경분야에 전문지로 더욱 활약 해줄 것”을 당부했다

메이푸드 김동석 사장은 “위탁급식계에 관심을 가지고 정론직필을 다하는 것에 큰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업계의 잘못과 입장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옥균 서울식약청장은 “창간을 준비하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라며 “그동안 식품·의약품의 안전과 위생에 쏟은 노력에 감사하며 뿌리가 튼튼한 식품환경 전문지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서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방옥균청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방옥균 서울식양청장의 건배제의에 따라 건배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본지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 창간1주년 기념 촛불를 끄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호순자 화진코스메틱 사장, 소미영 유림라이프 사장, 최진순 청풍회장, 황창연 식품환경신문 운영위원장, 방옥균 서울식약청장, 하선정 회장, 임채홍 한국급식관리협회장, 권영자 다래헌이사, 박홍자 맛샘캐터링 사장, 정기옥 LSC 사장



▲ 기념리셉션에 참석한 귀빈들이 케익절단식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호순자 화진코스메틱 사장, 소미영 유림라이프 사장, 최진순 청풍회장, 황창연 식품환경신문 운영위원장, 방옥균 서울식약청장, 하선정 회장, 임채홍 한국급식관리협회장, 권영자 다래헌이사, 박홍자 맛샘캐터링 사장, 정기옥 LSC 사장



▲ 기념리셉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명함을 나누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이종건 기자 (fost@fenews.co.kr)



◎ 화환
△ (주)그래미 남종현 회장
△ 국립국단 박상규 단장
△ (주)한스에프엔씨 한경순 대표
△ 한국식품공업협회 박승복 회장
△ 웅진식품(주) 조운호 대표
△ (주)알로에 마임 유영섭 대표
△ 바이오오키(주) 왕성호 대표
△ (주)청풍 최진순 회장
△ 케이블 네트 양천방송 조재구 대표
△ 21세기법인 호순자 대표
△ (주)유림라이프 김수곤 대표
△ 아라코(주) 정순석 대표
△ (주)다래헌 한인구 대표

◎ 화분
△ (주)LSC 정기옥 대표
△ (주)데이푸드 김중한 대표
△ (주)헬로우쿡 김성만 대표
△ 풍미식품 유정임 대표
△ 맛생김치 정동옥 사장
△ (주)월드씨그린 신양우 대표
△ 한국급식관리협회 임채홍 회장
△ (주) 맛샘케터링 박홍자 대표
△ (주) 소나무급식 센타 박일양 대표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강수기 원장
△ 서울지방식품안전청 방옥균 청장
△ (주)신천산업 박진환 대표
푸드투데이 박상준 기자 pass@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