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중국 합자회사 설립

  • 등록 2003.03.03 13:49:51
크게보기

동아제약(대표이사 강문석)은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동화실업과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중국 무한시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합자법인은 동아제약과 중국 동화실업이 50 대 50 비율로 각 12만 5천불씩 총 25만불을 투자해 중국 무한시 홍산구에 설립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04년까지 제품 허가기간을 거쳐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판피린 등을 중국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며 바이오의약품, 개발신약 등의 수출을 통해, 진출 5년 후 2008년에는 명실공히 중국내 유력한 종합제약회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박상준 기자 pass@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