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 이색 ‘컬러링’ 마케팅 눈길

  • 등록 2003.02.24 10:57:43
크게보기

업계 최초 휴대폰 통화연결음과 광고 접목

㈜신동방(대표 송인기,www.sdb.co.kr)은 통화연결음 콘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과 제휴해 '해표식용유CF’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엽기성 멘트나 최신가요가 아닌 완전히 차별화된 TV광고를 통화연결음과 접목시키기는 식품업계에서 처음있는 시도.

신동방 관계자는 “내부 인터라넷을 통해 알린지 10일만에 전 직원의 3분의 1가량이‘해표식용유 CF’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는 물론 거래처 및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비젼 및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광고 효과를 얻는 새로운 광고 영역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텔 김경선 대표이사는 “콘텐츠공급자(CP)들의 광고를 활용한 전략적 제휴는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푸드투데이 장세화 기자 tomato@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