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대표 이규석)는 지난 1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강서점에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오픈했다.
풀비타 홈플러스 영등포점·강서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24일까지 2주간 경품 이벤트와 인기제품 특별가격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풀비타 홈플러스 영등포점·강서점에서는 한국인 체질에 맞춘 고품질의 기능성 원료들을 배합하고 믿을 수 있는 공정시스템에서 생산한 비타민, 미네랄의 건강기능식품부터 산삼, 홍삼 등 150여가지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풀비타의 건강상담사는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주기에 맞는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풀비타의 모든 제품은 유통 중 제품의 기능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통기한을 기준(24~36개월)보다 짧은 ‘12~18개월’로 설정했다.
또한 캅셀제품들은 시중의 돈(豚)피나 우(牛)피가 아닌 고급 생선젤라틴으로만 생산하며, 생약재는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잔류농약·중금속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하는 등 자체 수립한 안전규제를 철저하게 준수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김혜경 부사장은 “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강서점 오픈으로 서울 강서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고 효과적인 건강식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풀비타는 외국인에게 맞춰진 수입 제품과 달리 한국인의 체질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제품구성으로 ‘한국인 맞춤형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조5000억원 시장 규모를 보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올해는 3조원, 오는 2010년에는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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