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벤처기업 팬제노믹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약 개발과 뉴트라슈티컬(의약품으로 겸용이 가능한 식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팬제노믹스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강창율 교수와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 등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천연추출물을 이용 관절염치료제, 알러지치료제, 소화개선제, 면역증강제, 불안장애치료제, 비만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팬제노믹스와 일동제약은 앞으로 생약 및 한의학을 첨단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연구해 신약을 개발하고 시장상황과 인허가 여건에 따라 뉴트라슈티컬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미국 FDA가 식물을 이용한 신약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