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년 새해에도 환자 제일주의 실천

  • 등록 2003.01.02 11: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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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1월2일 오전 7시30분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03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3년 한 해는 커다란 변화와 변혁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앞서가는 병원, 가치를 실현하는 병원, 감동을 주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류진유 기자 ryu@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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