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매장에서 사용하는 스페셜티 원두와 로스팅 원두에 과일향을 입힌 가향커피를 담은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향커피는 원두 또는 추출된 커피에 음용 가능한 향료를 가미하여 커피의 향미를 더욱 부각시킨 커피로 이번 출시 제품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더벤티의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드립백 형태의 제품으로,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은 한 팩에 기본 원두 3종과 아로마 드립 커피 3종, 총 6종의 풍미를 담았다.
기본 원두 3종은 현재 더벤티 매장에서 사용 중인 시그니처 블렌드, 다크 블렌드, 디카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시그니처 블렌드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특징이며, 다크 블렌드는 묵직한 바디와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디카페인은 카페인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로마 드립 커피 3종은 과일 향을 더했으며, 브리즈 라즈베리향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돋보이며, 선셋 망고향은 달콤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골든 유자향은 상큼하고 청량한 향으로 과일의 단맛과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5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달을 제외한 매장 방문 및 더벤티 오더 APP 픽업 주문 시 적용되며,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커피의 향미를 즐길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더벤티의 스페셜티 커피와 향이 나는 색다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더벤티 아로마 드립 컬렉션 제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아로마 드립 커피는 기존 원두 커피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