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주방의 열기를 최소화하고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롱기코리아(대표 김현철)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노파이어(No-Fire) 주방가전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침 시간대에는 빠르고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로 뉴트리불렛 퍼스널 블렌더에 넣고 작동시키면, 더운 아침에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한 잔이 완성된다.
뉴트리불렛 퍼스널 블렌더는 900W의 강력한 모터와 특수 고안된 스테인리스 스틸 6중 칼날을 탑재해 뉴트리불렛만의 영양 추출 기술과 사이클론 액션을 갖췄으며 재료들의 세포벽을 분해, 단단한 견과류와 냉동 과일부터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잎채소까지 잘고 곱게 분쇄하여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 식감까지 살린다. 버튼 없이 재료를 담아 간단하게 한 번 누르기만 하면 30초만에 곱게 갈린 스무디가 완성된다.
켄우드 멀티프로 고는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가능한 만능 초소형 푸드 프로세서로,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을 단시간에 마칠 수 있으며 오픈형 헤드 구조로 용량 제한 없이 재료를 손질할 수 있어 여러 인분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으며 여름 점심 메뉴로는 산뜻한 참치 샐러드 파스타가 잘 어울린다.

이와함께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며, 평균 39dB의 저소음 설계로 도서관 수준의 조용한 사용이 가능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80도~200도의 정밀 온도 조절은 물론, 별도 예열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4.3L 대용량 용기로 넉넉한 조리가 가능한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논스틱 코팅 소재를 적용해 세척 또한 간편하며 불 없이도 건강한 맛과 식감을 살려내, 여름철 저녁 식사나 야식을 한층 특별하게 완성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