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검사 표준화,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

  • 등록 2016.09.12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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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8,9일 이틀간  시·도 축산물위생검사기관, 유업체, 목장, 낙농협회, 집유장 등 낙농관련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원유검사 표준화 및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첫째 날인 8일에 실시한 '젖소 유방염 방제 사업' 교육은  유방염 예방 및 치료 등에 대해 낙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과 이론이 종합된 교육을 실시했다.
 

송준영 원장(한국동물병원)은 '젖소 유방염 예방 및 관리' 강의에서 면역력 증강 및 사양관리를 통한 젖소 유방염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분만 젖소 및 건유기 사양관리와 영양조절을 통한 유방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서국현 교수(전남대 수의대)는 '젖소 유방염의 원인 및 방제 대책'에 대한 강의에서 유방염 발생원인 및 효율적인 치료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유방염 검사를 통한 치료와 착유 위생관리를 통한 유방염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 둘째 날인 9일 '원유검사 표준화를 위한 원유검사원(보조원)' 교육은 원유검사기관, 유업체 등의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유검사 장비의 원리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원유검사 장비의 기술자를 초빙하여 효율적인 장비 운용방안과 기술적인 노하우를 원유검사원에게 맞춤형으로 전수하고 아울러 교육 참가자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평상시 장비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자체 및 낙농관련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원유검사 표준화 및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효율적인 젖소 유방염 예방 및 표준화된 원유검사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방지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했고 아울러 유관기관 담당자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정부 3.0의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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