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블렌딩티 3종' 출시

  • 등록 2013.11.11 11:10:04
크게보기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스타일리시한 한국차  블렌딩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가다(대표 최승윤)는 ‘한국차에 다섯 가지 스타일을 입히다’ 라는 컨셉으로 기존 한국차에 맛, 향, 색, 감성, 스토리를 담아 오미자차와 유자차, 매실차에 다양한 과일, 꽃, 허브 등의 원물을 가미한 3가지 블렌딩 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자나인틴(Yuja19)은 모과유자차에 홍화, 국화, 블랙베리 등 10가지 원물을 가미해 만든 블렌딩티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유자 나인틴은 이러한 차의 효능을 이름에 고스란히 담아 ‘열 아홉 살 젊음 그대로’ 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오미자 가든티는 오미자차에 배, 생강, 로즈힙 등 몸에 좋은 원물 7가지를 가미해 만든 블렌딩티로 ‘탐스럽고 아름다운 정원’을 의미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실인 오미자는 더위에 지쳤을 때 활력을 선사하며 속 깊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오미자 특유의 시큼한 맛을 줄이고 배의 달콤한 맛과 꽃향을 한껏 살려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수피아 매실티는 매실차에 사과, 텐저린, 루이보스, 레몬그라스 등 6가지 원물을 가미해 만든 블렌딩티로 매실의 청량감과 레몬그라스의 알싸한 향이 살아있다. ‘수피아’는 ‘숲의 요정’이라는 순우리말로 수피아 매실티를 마시면 숲속에 온 듯한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느끼는 휴식과 같은 진정한 힐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블렌딩티는 다양한 종류의 차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티로 가미되는 원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오가다는 수많은 배합 테스트를 거쳐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맛과 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고 전했다.


오가다는 한국의 맛과 정서를 재해석한 코리안 티 카페로,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등 핸드메이드 한방차를 비롯하여 제주한라봉주스, 청도 홍시주스, 제주한라봉빙수, 오미자베리빙수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음료와 인절미브랜드 등의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장새별 기자 ishosang@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