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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15일 정오 종각역 보신각에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갖는 등 시민들과 애국정신을 함께 나눈다. 타종행사에선 박 시장과 김진수 서울시의회부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운동가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박 시장은 또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과 저녁 7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광복 67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