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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 위해정보 수집 및 제공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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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옥 식품안전정보원 총괄본부장

식품안전정보, 특히 위해정보는 ▲이슈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인의 조기 발견 가능, ▲사회적 관심과 그 변화 추세를 정확하고 손쉽게 파악 가능, ▲정보간의 연계성을 검토함으로써 종합적인 정보 파악 가능, ▲특정 정보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입장이나 견해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폭넓게 파악 가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마련을 위한 정보 수집 가능, ▲정책결정 이전에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정책의 실패나 불완전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성과 가치를 가진다. 


식품안전정보는 정부 차원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사회를 구현하고 식품안전 국가신인도를 제고하는데 활용되며, 산업체는 규제에 부합하는 안전한 식품의 국내 유통과 수출을 통해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먹거리 불안감해소를 위해 식품안전정보가 필요하다.


식품안전정보원은 2009년부터 식품안전정보 수집·제공 체계를 운영하면서 29개국, 9개 언어권, 200개 사이트의 식품안전정보를 365일 수집하여 정부와 산업체에 제공하여 식품안전 사건·사고 예방과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총 25,631건의 식품안전정보를 수집·제공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많은 베트남과 태국의 식품안전정보 수집체계를 확대하여 정보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정보 수집·제공 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정보수집 출처와 검색어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정보의 신뢰성, 정확성 및 활용성을 제고하고, 정보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보 수집 등 인력 대상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체 수출 지원을 위해 중국, 미국, 일본, 대만 및 EU 등 해외 5개국 정부가 발표하는 수입식품 검사결과 중 한국산 수출식품의 부적합 정보를 매월 조사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부적합 사례와 관련된 기준규격을 함께 제공하여 산업계 식품수출입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국민과 정부의 수출입식품 안전 관리와 수출 지원에 필요한 해외 법령 및 기준규격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식품법령·기준규격 정보시스템(https://foodlaw.foodinfo.or.kr)을 운영하고 있다. 동 시스템은 주요 해외 식품관련 법령 및 기준규격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정보원의 공식 포털사이트로서, 현재 중국, 미국 등 식품표시기준을 포함하여 약 1,000개의 법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국가별 법령 및 기준규격 정보 ▲법령 및 기준규격 검색서비스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미국 등 국가별 주요 법령 및 기준규격 국문 정보를 원문과 함께 제공하고,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검색조건을 달리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스템 내에 ‘고객의 소리’란을 운영하여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법령을 우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속한 알림과 이용자 간 확산 유도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약 140여명이 서비스 수신자로 등록되어 있다.


식품안전정보 활용도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오늘의 식품안전뉴스’를 받아보고 있는 회원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쉬~운 퀴즈 풀고, 시~원한 음료 받자!”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퀴즈 정답 맞추기’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인증’ 내용으로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정부와 산업체의 사전적 대응을 지원하고, 국민이 만족하는 올바른 식품안전정보의 수집·제공에 최선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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