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SNS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소통

  • 등록 2011.08.24 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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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각종 식품정보제공, 법령개정사항, 위해정보의 손쉬운 파악 등을 제공하는 SNS(me2day) 소셜네트워크를 구축, 소통채널을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셜 네트워크 구축은 식품제조·가공업소들의 식품생산 시 식품위생법에 대한 이해부족 및 적용법규의 어려움등으로 부적합 제품 및 식품위생법 위반자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온라인 정보매체인 me2day에 '인천식품사랑'이란 닉네임으로 계정을 신설했으며 군·구 담당자와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총 3916개소를 참여키로 했다.


인천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신규계정 대상자들에게 협조공문을 개별 발송할 계획이며 대상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me2day에서 내계정 만들기', 'me2day 정복하기' 등 이용방법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또 반상회보, 군·구 홈페이지, 일간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신규계정 현황을 월별로 파악해 추진사항을 독려키로 했다.


인천시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며 문제점과 정상가동여부 등을 점검한 후, 2012년부터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위생정책과(☎440-2797)나 해당 군·구청에 전화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김창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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