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 대장균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 등록 2003.07.12 11:41:17
크게보기

장출혈성 대장균 환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또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전남의 2세 남아가 설사 등의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균검사 결과 장출혈성 대장균의 하나인 O-UT균이 검출돼 확진 환자로 추가 분류됐다.

또 경기도의 5세 여아가 신장이 손상되는 용혈성 요독 증세로 투석 치료를 받고 있어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국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확진 환자는 9명, 의심 환자는 26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푸드투데이 김은영 기자 soo9394@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