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근 G&T(Green & Technology) 대표

  • 등록 2011.06.23 1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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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식 종량제 수거 시스템 전문업체



최근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64.3%가 '음식물쓰레기 정액제 보다는 종량제가 합리적이다'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에 환경부는 적극적인 종량제 추진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과도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처리비용 낭비와 종량제의 필요성 등에 대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G&T(대표 박윤근)는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운동에 앞장서며, 'u-City형 자동식 종량제 수거시스템(크린Q)'과 '칩을 이용한 수동식 종량제 수거시스템(크린M)'을 개발.생산, 쓰레기 수거와 관련된 환경관련 전문업체로 유명하다. 


Clean Q 제품은 RFID를 기반으로 한 자동계량과 전자결제식 수거시스템으로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지역에 효과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미 지자체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전기가 필요없는, 칩을 이용해 수동으로 배출이 가능한 종량제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이 좋아, 적은 예산으로 운영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박대표는 "환경문제는 하루 아침에 개선 될 수 없다"라며 "모든사람이 불편할수는 있지만 반드시 개선돼야 하는 문제로, "RFID방식의 종량제 시스템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무동력 수동방식의 종량제 시스템' 제품을 더욱 보완·생산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창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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