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초여름 보양식 ‘인삼어죽’ 추천

  • 등록 2011.06.09 11:17:10
크게보기

농촌진흥청에서는 고려인삼 소비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초여름 보양식으로 고서에서 증명된 ‘인삼어죽’을 추천했다.


인삼어죽은 음식지미방(飮食知味方), 규합총서(閨閤叢書) 등 우리 옛 고서에도 나와 있는 전통적인 보양식이다.


인삼어죽은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가 잘돼 환자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아주 좋다.


인삼어죽의 중요한 재료인 수삼은 제철인 가을, 9~11월 사이에 수확한 것이 약리성분이 가장 우수하다.


좋은 수삼은 만졌을 때 무르지 않고 조직이 치밀하고 탄력성 있으며, 색상은 고유의 연한 황색이나 황백색이고 뇌두(인삼 머리)가 있는 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푸드투데이 김창호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