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싫은 '콩'의 맛있는 변신

  • 등록 2011.04.21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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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낵.쿠키 등 영양간식으로 재탄생 인기 만점

지속적인 웰빙 열풍 덕에 대표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콩’. 고단백질의 저칼로리 대표 식품인 콩이 간식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검은콩부터 식이섬유가 풍부한 초록빛깔의 완두콩, 피부를 아름답고 젊게 만드는 콩비지까지 영양 간식으로 재탄생 해 콩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물론 간식의 유혹을 피하지 못하는 여성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새롭게 출시한 ‘미소가 번지는 알콩달콩번’은 감칠맛 나는 콩맛 토핑과 고소한 검은 강낭콩을 넣어 한층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알콩달콩번’은 빵 속에 검은콩 알갱이와 곱게 갈린 검은콩을 섞어 필링 없이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새로운 타입의 번으로 까페라떼, 보리라떼, 녹차라떼 등 부드러운 음료와 함께 할 때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콩맛 토핑의 단맛과 짭조름한 맛에 콩 특유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까지도 먹는 순간 미소가 절로 번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태제과에서 열풍으로 구운 완두콩 스낵 ‘구운콩깍지’를 출시했다.


콩류 중에서 가장 식이섬유가 높은 완두콩이 함유된 ‘구운콩깍지’는 동일 중량의 두유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5배 이상 높을 정도로 완두콩의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아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조화가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또 볼록볼록한 완두콩의 귀여운 콩깍지 모양을 그대로 살린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먹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오후 시간대의 달콤한 간식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오르비스에서 다이어트 안심간식 ‘콩비지 쿠키’를 출시했다. 콩의 낮은 칼로리에 영양까지 듬뿍 담은 ‘콩비지 쿠키’는 다이어트와 영양, 안티에이징의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콩비지 쿠키’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한 대두를 그대로 구워 바삭바삭한 식감에 콩 특유의 달고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3개에 10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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