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회석 서기관, OECD 환경분야 위원회 부의장에 피선

  • 등록 2003.06.16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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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석 서기관
환경부 정회석 서기관이 처음으로 OECD 환경분야 위원회 의장단에 진출했다.

환경부는 지난 15일 정 서기관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OECD 본부에서 열린 제 35차 OECD 화학물질 합동위원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OECD「화학물질합동위원회」는 화학물질, 농약분야의 개발·관리 및 OECD 관련규정의 제·개정여부 등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96년 OECD에 가입 후 처음으로 의장단에 선출된 정 서기관은 2000년부터 OECD 사무국에서 “OECD환경전망”, “화학제품정책”,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의장단 진출이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관리 수준을 보다 더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은영 기자 soo939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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