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기의 상황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17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위생적인 분유 보관과 편리한 분유 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푼 부착형 캡과 접이식 스푼으로 구성된 '분유 위생캡'을 증정한다.
매일유업은 분유를 탈 때마다 분유에 파묻혀있는 스푼을 찾느라 불편하고 위생도 걱정이 되었던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분유업계 최초로 분유 위생캡을 제작했다.
분유 위생캡은 기존 분유캡과 달리 접이식 분유 스푼을 캡에 장착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엄마의 손이 직접 분유에 닿지 않고, 손에 닿았던 스푼을 별도 보관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분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분유 위생캡은 대형마트 및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제로투세븐 등 온라인에서 앱솔루트 명작 및 궁 3, 4단계 분유 3캔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정되며, 기존의 분유캡을 제거하고 위생캡을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월 20일까지 앱솔루트사이트에서는 화면 속 숨어 있는 스푼을 찾아 퀴즈를 맞추면 위생캡을 증정하는 ‘뚜껑을 열면 엄마의 마음이 보여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생캡을 사용해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위생캡 한줄 사용후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앱솔루트 명작 및 궁 3?4단계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분유 수유하는 엄마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위생적으로 분유 스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분유업계 최초로 분유 위생캡을 제작했다"며 "오랜 세월 축적된 매일유업의 유아식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엄마의 마음으로 육아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유아식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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