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비만식품 판별 프로그램 보급

  • 등록 2010.12.03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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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트나 학교매점에서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아 어린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ㆍ저영양식품'를 판별해주는 프로그램 '고열량ㆍ저영양식품 알림-e'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고열량ㆍ저영양식품 알림-e'를 내려받고 초기화면 '식품검색'을 선택한 뒤 제품명을 입력하면 고열량ㆍ저영양식품 여부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초기화면에서 '식품판별'을 선택하면 간식ㆍ식사대용 및 제품 유형 선택, 제품의 1회제공량 입력, 영양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이 프로그램이 일반기종의 휴대전화와 대다수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최모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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