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달콤하고 바삭한 와플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SnowValley 정통 벨기에 와플’을 출시했다.

‘SnowValley 정통 벨기에 와플’은 벨기에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에주에서 유래한 정통 리에주식 벨기에 와플로, 밀가루에 버터, 이스트, 펄슈거 등을 넣고 발효시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발효 와플이다.

특히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닐포장을 벗기고 냉동 상태인 와플을 토스터기에 넣어 중간 정도 온도에서 1분 30초 정도만 조리하면 되며 전자레인지의 경우는 냉동 와플 1개 기준으로 35초 조리, 오븐에서 170℃에서 1분 30초간 구우면 된다.

따뜻한 와플에 오뚜기 케이크시럽이나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토핑하면 카페에서 즐겨 먹던 훌륭한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가정에서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와플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 편리성, 영양을 모두 갖춘 정통 벨기에 와플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