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냉동고추 식탁안전 위협

  • 등록 2009.10.22 1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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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2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내 불량 고추 수입 실태에 대해 농식품부가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은 “현재 고추의 자급자족량은 60%로서 많은 양을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들 수입 고추 위생 환경이 매우 불량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중국산 고추의 90% 이상이 유통되는 중국 교주지방에 가 본 결과 고춧가루에 는 실, 비닐 등이 검출 되었고 냉동고추의 경우 해동 과정에서 곰팡이가 스는 등 비위생적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국감특별취재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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