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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단감, 말레이시아 수출물량 증가

  • 등록 2009.10.19 1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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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올해 생산된 `함안 단감의 수출을 위한 선적을 본격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선적 물량은 칠북수출작목반에서 생산한 것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15㎏들 1000 상자(15t)다.

함안군은 올해 말레이시아에 지난해보다 57%가 늘어난 총 96t을 수출하게 된다.

군북, 대산, 칠북 등지에서 생산된 함안 단감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면서도 육질이 아삭아삭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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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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