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창녕운동장에 고추·마늘 장터 생겼다

  • 등록 2009.09.05 2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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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고추와 마늘 출하 성수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내달 10월 18일까지 창녕읍 재래시장 장날에 옛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임시 고추·마늘시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창녕고추가 지역 농?특산물로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창녕을 방문, 오리정 사거리를 중심으로 도로에서의 무질서한 상거래 행위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불편이 야기돼 왔다.

군은 교통질서와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990년부터 매년 창녕읍 재래시장 장날(3·8일)마다 옛 창녕공설운동장에 임시시장을 개설 운영해 왔으며,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오리정 사거리 등 주요 지점에 공무원을 배치해 대도시 상인 등을 임시 고추·마늘 특수시장으로 유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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