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보호 캠페인

  • 등록 2009.09.04 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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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과 시, 구·군 위생 감시원,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80여명과 합동으로 신정동 중앙초등학교, 월평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주변 문방구, 분식점, 소형마트, 치킨집 등 먹거리 업소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 배포와 식품안전보호구역 스티커 부착, 거리 가두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구·군별로 지정된 전담 관리원이 해당 학교 주변에서 돈, 화투, 담배 또는 술병 형태로 만들어 사행심을 조장하거나 인체의 특정부위 모양으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치는 식품 등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해당 제품을 일괄 수거해 페기 처리했다.

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규정에 위반되거나 비위생적인 어린이 기호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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