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식품업체 4곳 추가증인 채택

  • 등록 2008.10.20 1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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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0일 멜라민 파동과 관련해 전체회의를 열고 남양유업을 비롯한 4개 식품업체 사장을 증인으로 추가했다.

추가 증인으로 채택된 식품업체 사장은 자사 제품에서 멜라민이 나오면 거액의 보상금을 제공한다는 광고를 낸 남양유업 박건호 대표이사와 멜라민 검출 식품을 수입한 한국네슬레 이삼휘, 한국마즈 김광호, 화통앤바방끄 오세헌 대표이사 등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예정된 복지위의 보건복지가족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푸드투데이 국감특별취재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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