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 선물세트를 비롯해 오렌지 주스, 감귤 주스, 매실 음료,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해태음료는 기존의 실속형 주스 선물세트에 이어 한방음료, 유기농, 아싸이 주스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까지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주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스 선물세트는 100%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썬키스트 무가당 훼미리 오렌지 주스’ 선물 세트와 ‘과일촌', '후레쉬100’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요즘 인기 있는 ‘과일촌 제주감귤’, ‘썬키스트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제품이 함께 구성된 ‘해태음료 가정방문 선물세트’ 등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8000원~1만2000원 선의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작년 9월 추석 시장에 맞추어 출시해 10억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주목 받고 있는 해태음료 ‘궁비’ 선물세트는 음료로는 드물게 3만원으로 고가의 제품이지만 고급 한약재들을 모두 넣어 프리미엄급 웰빙 음료로 명절, 기념일 등 선물용으로 선보였다.
해태음료㈜가 9월 초 시장에 내놓은 브라질산 아싸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천연건강음료 ‘아마존의 활력’도 고급형 제품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아싸이베리는 열대식물인 야자수과 나무, 아싸이의 열매로 노화방지, 항산화기능, 스태미너 및 체력증강에 좋은 과실로 알려져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30대~50대 연령층에 고급스러운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
작년 11월 출시된 해태음료 ‘썬키스트 유기농 쥬스’는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유리병 패키징의 ‘썬키스트 유기농쥬스 선물세트’는 백화점과 유기농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180ml 2만원(10입), 1L 2만 4000원(3입)에 판매된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