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최근 건강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의 효과를 극대화한 ‘백세강황환’을 출시했다.
‘백세강황환’은 오뚜기의 신규 건강브랜드인 ‘건강&’의 첫 제품으로 강황 추출물인 커큐민과 순카레, 발아현미, 상황버섯, 밀크시슬 등 웰빙 재료들을 혼합해 환 형태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특히, 최근 세계 주요 논문과 매체에서 항암 작용 및 치매예방 효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커큐민 성분을 하루 8알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뚜기의 ‘백세강황환’은 현재 오뚜기 쇼핑몰(www.ottogi.co.kr) 및 GS홈쇼핑, CJ홈쇼핑,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유기농 전문매장 허클베리팜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점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도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 및 커큐민의 건강기능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카레는 물론 강황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몸에 좋은 강황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특히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식품 과학으로 탄생된 ‘건강&’ 브랜드는 자연친화적인 고기능성 식품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오뚜기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향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36g(150mlX240환)/30일분이 2만5000원이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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