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인증원)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개방 중인 ‘HACCP 인증업체 정보’에서 사업자등록번호 대신 개인정보가 일부 입력된 사실을 지난 11일에 발견하고 긴급 대응 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증원은 노출을 인지한 후 데이터 전수조사를 실시해 공공데이터 내 포함된 개인정보 316건(주민등록번호 315건, 휴대전화번호 1건)을 즉시 삭제했고,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해당 사실을 신속하게 신고했다. 또한,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입력 방지 기능을 강화하는 등 보안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노출이 의심되는 316명에 대해 유선 전화 및 문자 발송으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통지를 완료하였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인증원은 이번 개인정보 노출 건을 계기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보유 중인 데이터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노출 여부 확인 및 피해 접수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증원 IT전략팀(043-928-0032) 또는 이메일(leeihhh@haccp.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