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레쉬 라이프 레스토랑 빕스가 환경선언식을 선포했다.
빕스는 오는 15일까지 27개 전 점포에서 자체적으로 '환경선언식' 행사를 실시한다.
각 점포 점장주제하에 실시되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첫째 집에서나 점포에서나 폐음식물의 감량, 자원 재활용 실천의 생활화, 둘째 식사 남기지 않기, 셋째 음식물 가공 매뉴얼 준수로 폐기물 최소화, 넷째 전 국민 캠페인이 되도록 적극 동참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선포식과 함께 직원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경뺏지 착용식도 병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재활용장바구니 3만개를 나눠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장바구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빕스 환경캠페인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과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어 고객들의 환경의식과 참여도를 상당부분 높였다는 자체 분석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중순부터 '빕스 후레쉬 환경캠페인'에 대한 첫 신호탄으로 점포내 테이블 매트에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도 환경사랑의 작은 실천이다”라는 캠페인성 문구를 수록해 고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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