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진한 과채의 영양을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세 고농축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120ml)에 각각 토마토 3개, 블루베리 30알에 해당하는 과채를 고농축해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세 고농축 주스 3개의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의 칠레산 고(高)라이코펜 토마토를 사용해 토마토 3개 분량의 라이코펜 10,000㎍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담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연세 고농축 주스 30알의 블루베리’는 신선한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블루베리 30알을 고농축해 담았다. 블루베리·배·백포도 과즙만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C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성분으로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이번 신제품 2종 모두 한 팩만으로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부족분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조사(2023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과채 섭취량은 348.8g으로, 권장 섭취량 500g에 비해 핵 151.2g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 고농축 주스’ 한 팩은 151.2g의 과채 부족분을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