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결제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당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당근페이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페, 편의점, 마트 등에서 현장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벤티는 당근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더벤티 매장에서 당근페이로 첫 현장 결제 시 5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당근 앱 내 ‘나의 당근’ 메뉴에서 당근페이 결제 탭을 선택하고, 현장 결제로 2,000원 이상 결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당근페이를 도입했으며, 이를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더벤티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