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2025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참가한다.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육아용품부터 유아 교육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이와 부모에게 필요한 모든 육아 아이템과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로,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해 빠르게 체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이 첨가되지 않아 예민한 시기의 산모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임신 중 양수의 양을 유지하거나 출산 후 원활한 모유 생성을 위해서라도 수분 보충은 중요하다. 산후조리 시에도 모유 생성을 촉진하고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물이나 수분이 풍부한 음료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으며, 간단한 OX 퀴즈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이온워터 한 병이 증정된다. 또한 현장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이온워터 쇼퍼백’을 추가로 제공해, 건강한 수분 섭취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온워터는 건강한 수분 보충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적합하지만, 특히 수분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온워터가 물 이상의 역할을 하는 음료라는 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