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 출시

  • 등록 2005.06.21 1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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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1일 라즈베리 맛의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를 내놓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배트맨 비긴스'의 이미지를 제품 포장지에 사용한 기획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워너브러더스와 4개월간 배트맨 이미지 사용 계약을 맺었다.

가격은 250㎖ 캔 500원, 350㎖ 페트 700원, 1.5ℓ 페트 1천500원.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말부터 배트맨을 활용한 TV 광고를 방영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Fenews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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