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독립 POS(Point Of Sales)사용으로 서비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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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등포점 '올가'는 유기농, 무농약 등의 친환경 채소는 물론 과일, 곡식, 유기가공식품, 건강 기능식품, 생활용품, 우리밀, 국산잡곡, 친환경 원료만으로 만든 베이커리 제빵류 등 930여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식품을 판매한다.
특히 영등포점 '올가'는 자체 독립 POS를 사용해 올가 직영매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올가회원을 관리하며, 국가공인기관 뿐 아니라,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엄격한 잔류농악 분석검사를 다시 한번 거치므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총 1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영등포점 '올가'는 교통의 요지로 일일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종 판촉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통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품격있는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올가의 고품격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기농식품 시장규모는 매년 17%~20%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작년 4,800억에서 5,500억 원대의 예상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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