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14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 14일 서울시 영등포역 버스정류장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을 하고 있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상태라 안개가 껴 있는 것처럼 뿌연 하늘로 보였다. 그중에 영등포가 122㎍/㎥로 가장 농도가 짙다.

▲ 14일 오전 출근길 멀리서 보이는 건물이 흐릿하게 보일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이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이 '매우 나쁨'으로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밝혔다.
▲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