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을 위한 명품급 제품 속속 등장

  • 등록 2004.07.23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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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월령에 맞춤 홈메이드 이유식
일동후디스, 아이 건강 지킴이


아기들이 먹는 분유, 이유식 등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자녀를 한명만 두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내 아이만은 최고로 키우겠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은 신선하고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엄마가 직접 만든 것과 같이 다양한 맛을 통해 아기의 치아발달과 미각발달, 그리고 이유기에 중요한 영양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총 9가지 메뉴의 홈메이드 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을 26일 출시한다.

'맘마밀 보글보글'은 성장단계별 육아전문 프로그램인 우리아이 프로젝트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설계된
푸드투데이 이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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