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교 두 곳에서 집단 배탈

  • 등록 2004.07.06 16:15:41
크게보기

경기도 의왕시 W고등학교와 B고등학교 학생들이 배탈,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W고에서 26명의 학생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데 이어 2일에는 130명의 학생이 같은 증세를 호소, 이 가운데 13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또 B고에서도 1일 8명의 학생이 배탈 증세를 보여 병원과 보건실 치료를 받았다.

경기도 교육청 측은 학생들은 거의 나은 상태라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W고는 위탁으로 급식을 운영하고 있고, B고는 직영으로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

푸드투데이 이현윤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