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빙그레 메론맛우유 판매중단.회수조치

  • 등록 2015.04.13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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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빙그레(대표 박영준)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 2015년 4월 11일, 12일, 13일, 1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소분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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